2015/02/12 15:48

나의 졸업선물들. 살아가다

졸업선물 변천사 라는 글이 나왔는데, 흑백 신문 광고를 보니 내가 정말 옛날 사람 같다.




실제로 초등학교 졸업식 때는 카세트플레이어를, 중학교 졸업식 때는 CD플레이어를, 고등학교 졸업식 때는 삐삐를 받았었다. 카세트 플레이어(우리는 워크맨이라 불렀다)는 금성(골드스타) 아하였고 CDP는 기억이 안 난다.(금방 잃어버렸던 듯) 삐삐는 고등학교 때도 있는 친구들이 있긴 했는데, 어디 약속이라도 정하면 삐삐 있는 친구들을 중심으로 만났던 기억이 있다. 좋아하는 가수의 테잎을 사기 위해 학교에서 집에 올 때 걸어오며 회수권을 아꼈던 기억들. 줄서서 서태지, 신승훈, 김건모 테잎을 샀던 기억.

하.. 추억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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