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25일
형통과 자유에 대한 오해
우리가 인간으로 살며 인생으로 산다는 것을 그런 제약들을 제거하는 것이 기독교의 특권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참다운 인간으로 사는 시간과 공간의 혜택들을 놓치는 것이 됩니다. 막연히 모든 장애를 제거 받아서 아무 걱정도 필요없고 고민도 없고, 갈등도 없고, 그래서 성찰도 없고 반성도 없고 노력도 없고 울 일도, 가슴을 졸이는 일도 없는 것이 기독교인이 가지는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데에 어느 시대나 그렇듯이 현실적인 실패가 있습니다.
너희가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는 우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아이들을 자유롭게 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했던, 첫 결심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요즘이다. 아직도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묻는 나는... 모르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두렵기 때문이지. 그런거 있잖은가. " 너 진짜로 그거 하고 싶어?" 이런 물음.ㅎㅎ
# by | 2009/02/25 08:46 | 보고 듣고 느끼고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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